Terraforming: New Rural
스마트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농촌 커뮤니티
도시 청년들이 경험하는 단절의 문제를 농촌이라는 맥락 안에서 회복하고자,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농업 기반 공간을 제안한다. 본 프로젝트는 ‘terraforming(지구화)’ 개념을 바탕으로, 인간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농촌의 장소성과 결합하고, 이를 통해 기술과 정주 환경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.
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농업 실습, 협업, 교육, 커뮤니티 활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이 공간은, 청년이 농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정착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 단순한 생산 기반을 넘어,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고 도시와 지역이 연결되는 열린 농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.
공간개요
- • 공간유형
- 복합시설(스마트 농업 시설, 문화 및 집회시설)
- • 용도지역
- 자연녹지지역
- • 건축구조
- 철근콘크리트조
- • 대지면적
- 12,262m²
- • 건축면적
- 2,452m²
- • 건폐율
- 19.9%
- • 연면적
- 4,552m²
- • 용적률
- 37.1%
- • 대지위치
-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옥산동 252-1번지 46일대